
이날 진행자 강석, 김혜영은 공동 진행 32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TV, 라디오를 합쳐 국내 최장수 단일 프로그램 진행 기록이며, 국민MC로 불리는 허참(가족오락관 26년), 송해(전국노래자랑 31년)의 기록보다도 앞선다.
두 사람의 공동 진행 3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생일잔치에서는 오랜 시간 프로그램과 함께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김치냉장고, 흙침대, 백화점 상품권, 물걸레청소기, 어깨 안마기 등 청취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 이번 주 평일 방송에서는 ‘추억의 코너’가 부활한다. “계~세요. 똘이엄마”란 중독성 있는 유행어로 유명했던 ‘똘이엄마’와 ‘돌도사’, ‘나의 신혼일기’, ‘시사스포츠’, ‘대낮토론, 전화를 받습니다’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4~15일 ‘똘이엄마’와 ‘돌도사’ 코너가 방송되자 수많은 애청자들이 “코너를 다시 시작해달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싱글벙글쇼’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평일 오후 12시20분~2시, 주말 오후 12시10분~2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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