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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고령MC 송해, 종로명물 송해길과 함께하는 소탈한 일상공개…'생애 첫 다큐출연'

기사입력2019-01-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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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사람이좋다 300회 특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해가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령 MC인 송해의 생애 첫 다큐멘터리로 방송전부터 눈길을 모은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에서는 그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송해는 과거 큰 병을 앓고 난 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송해는 "일부러 알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송해는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송해길'을 공개했다. 송해가 가는 길마다 시민들은 그를 알아보며 반색했고 한 시민은 그와 먹거리를 나눴다.


송해 또한 먹거리에 화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송해 할아버지 늘 젊게 사시는 느낌~ㅎㅎ 좋네요", "저도 종로갔다가 송해님 봤어요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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