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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새롭게 리셋!" 한다감-육중완-이태리-피오와 함께 하는 '라디오스타 600회'

기사입력2019-0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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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15일(수) '라디오스타'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해 6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을 꾸민다. 네 사람에게 새롭게 바뀐 점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 녹화 전 셀프캠 촬영에서 만난 네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태리가 "안녕하세요 배우 이태립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자, 장미여관 출신 가수 육중완은 "안녕하세요 배우 육중완..."이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네 사람은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각오를 이야기했다. 피오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임을 밝히며 "오늘 600회 특집, 너무 기대됩니다"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태리는 "(이 조합을) 모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어색함 풀고 가도록하겠습니다"라고 긴장한 얼굴로 말했다.


이태리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육중완이 나섰다. 육중완은 이태리에게 "눈이 너무 예쁜데요?"라고 말하며 브로맨스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태리는 "갑자기요?"라고 대답하며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육중완은 "진짜 눈이 너무 예쁜데"라고 재차 이태리를 칭찬했고, 이태리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눈을 깜빡이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육중완은 "'육'백회라 나왔습니다. 육중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훌륭한 MC들 믿고 툴툴 털어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홍일점 한다감은 "'라디오스타' 600회를 축하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사진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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