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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성의 목소리 ‘내골라쓰’ 정체는 워너원 리더 윤지성 “멤버 중 5번째”

기사입력2019-01-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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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워너원 윤지성이 같은 그룹 멤버 중 5번째로 복면 가수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독수리 건’과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풍등’(테이크 신승희)과 ‘내골라쓰’가 대결했다. ‘풍등’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내골라쓰’는 크러쉬의 ‘소파’로 미성을 뽐냈고 판정단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승리는 ‘풍등’에게 돌아갔고, 복면을 벗은 ‘내골라쓰’의 정체는 워너원 리더 윤지성이었다. 윤지성은 워너원 멤버 중 5번째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며, “너무 긴장해 손을 달달달달 떨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이국주와 콜라보 무대로 선미의 ‘사이렌’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멤버 대휘가 댄스를 전수해 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1년 6개월 간의 워너원 활동 종료를 앞둔 윤지성은 “데뷔하지 못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감동을 선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뽑아주신 워너원을 오래도록 기억해달라”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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