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언더나인틴’ 정진성, 목 상태 안 좋은 김정우 위한 지원군 자처 “같이 불러줄까요”

기사입력2019-01-13 13: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정진성이 김정우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예비돌들의 세 번째 경연인 ‘셔플 미션’ 준비과정과 무대, 우승 팀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정진성과 김정우는 엑소의 ‘으르렁 (Growl)’으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무대 직전, 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정우는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온다”고 걱정했다.

김정우의 걱정에 정진성은 “내가 같이 불러줄까요? 나 할 수 있으니 걱정 말아요”라며 그는 물론, 팀원까지 다독였다.


정진성은 ‘으르렁 (Growl)’ 무대에서 쉬는 타임이었지만 김정우의 파트를 같이 불러주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 후 김정우는 눈물을 흘리며 “진성이가 내 파트를 도와줬다. 선뜻 나서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도와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자기 파트 하면서 도와주는 거 봐 역시 사랑이야”, “정진성 데뷔하자”, “1등 하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비돌들의 4번째 경연으로 ‘디렉터 콜라보 미션’을 예고한 ‘언더나인틴’의 투표는 아이디(ID) 당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씩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