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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디렉터 은혁 깜짝 방문+엑소 카이 ’으르렁‘ 레슨 무편집본 공개

기사입력2019-0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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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방송되는 MBC '김신영의 TMI'에서는 '언더나인틴'에서 퍼포먼스 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깜짝 방문한다.


이번 '김신영의 TMI'에서는 김신영과 은혁이 40인의 예비돌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종 콘셉트별 아이돌을 조합해보는 '아이돌 메이커' 코너가 그려진다. '언더나인틴'이 최종회까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청량돌', '비글돌', '반전섹시돌' 등 예상치 못한 다양한 조합의 예비 아이돌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MC 김신영은 10대의 파릇파릇한 매력을 발산할 '청량돌'의 멤버로 랩 팀의 방준혁 예비돌을 뽑으며 "초등학생, 중학생 친구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마력의 래퍼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악동미 넘치는 '비글돌'에는 "끼가 많고 약간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있다."며 보컬 팀의 정진성 예비돌을 뽑았다.

은혁은 '청량돌'에는 "사랑받기 충분한 이미지"라며 퍼포먼스 팀의 박시영 예비돌을, '비글돌'에는 랩 팀의 정택현 예비돌을 뽑으며 "본인이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이다. 방송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데뷔하면 그 끼가 그대로 표출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은혁은 본인이 속해 있는 슈퍼주니어-D&E의 닮을 꼴을 예비돌들 중에서 직접 고를 예정으로, 과연 '언더나인틴' 속 제2의 슈퍼주니어-D&E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의 멤버 카이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에게 '으르렁'을 직접 가르치는 모습이 무편집본으로 추가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조언해 준 것까지 너무 멋졌던 카이”, “엑소 사랑한다”, “무편집본이라니!!”, “이혁재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콘셉트별 아이돌을 조합해보는 '아이돌 메이커'부터 엑소 카이의 안무 지도 무편집본까지 아낌없이 공개할 MBC '김신영의 TMI'는 오늘(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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