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라면서 최현석 셰프와 여경래 셰프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마침내 24시간 공복을 마치고 최고의 요리를 맛보게 됐다.

최현석 셰프는 된장으로 마리네이드한 ‘공복끝채끝스테이크’와 해산물과 바질의 ‘게살먹고싶파스타’를 마련했다. 여경래 셰프는 “여러분의 마음을 아니까” 라며 보채보채팔보채와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탕수육’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각자 선택한 셰프의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