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랑받는 여배우 이나영의 1999년 스물 한 살 때의 풋풋하고 진솔한 인터뷰가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9년 11월 3일 방송된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TV 얼굴’의 이나영 인터뷰로, 사진 작가의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데뷔하게 된 스토리를 비롯해 대학에 들어와 처음 해 본 미팅 경험, 스스로 생각하는 콤플렉스, 앞으로 사귈 남자친구에 대해 바라는 바 등을 들을 수 있다.
그는 “잘 생긴 사람은 오히려 부담스럽다. 바람 피우면 어떡하냐”며 웃었다. 그리고 “생긴 것을 따지기보다는 대화가 편하게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짝사랑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은근히 가슴앓이도 많이 해 봤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또 대학 입학 뒤 처음 해본 미팅에서는 너무나 불편해서 일부러 핑계를 대고 자리에서 일어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1990년대 말부터 최고의 CF 퀸이자 드라마와 영화를 두루 섭렵한 톱 여배우로 사랑받은 이나영은 배우 원빈과 결혼 뒤 다소 뜸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어 2019년 이종석과 함께 하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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