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인 홍장미와 꼭 닮은 딸 홍현아를 연기한 채수빈은 "이 영화를 촬영할 때는 지금보다 더 경험이 없을때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장 안밖에서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채수빈은 "엄마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다. 촬영하면서도 그랬고 영화를 보고 나서 더더욱 마음이 뭉클해지더라.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라고 이야기 하며 "두가지 이야기가 공존하는 이야기가 새로우면서 재미있었다. 엄마와 딸이 주는 감동 포인트도 와 닿았다. 영화 보고 나서도 참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영화의 매력을 꼽았다.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는 1월 1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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