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덕수는 아내 김리혜씨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김리혜씨는 재일교포 2세로 당시 일본 잡지기사로 활동했다.
김덕수는 "프로그램 미팅 겸 연습과정을 확인하러 도쿄에 갔는데 거기에서 아내를 처음 봤다. 말도 안해봤는데 내 임자가 저기 앉아있더라"며 강렬했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이몽룡이 성춘향에게 편지를 쓰듯 최선의 성의를 보였다. 잘 보여서 시집 오게 만들어야했다"고 익살맞게 웃었다.
김리혜씨는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작고 아무것도 없고...왜 결혼했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저는 감자 같은, 모국의 흙이 묻은 따뜻한 감자같은 그런 게 매력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로맨틱하네요 임자가 저기 앉아있다니 ㅎㅎ", "두 분 알콩달콩 사이 좋아보이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덕수는 "프로그램 미팅 겸 연습과정을 확인하러 도쿄에 갔는데 거기에서 아내를 처음 봤다. 말도 안해봤는데 내 임자가 저기 앉아있더라"며 강렬했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이몽룡이 성춘향에게 편지를 쓰듯 최선의 성의를 보였다. 잘 보여서 시집 오게 만들어야했다"고 익살맞게 웃었다.
김리혜씨는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작고 아무것도 없고...왜 결혼했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저는 감자 같은, 모국의 흙이 묻은 따뜻한 감자같은 그런 게 매력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로맨틱하네요 임자가 저기 앉아있다니 ㅎㅎ", "두 분 알콩달콩 사이 좋아보이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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