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듀 2018’ 특집을 준비해 한 해를 휩쓸었던 방탄소년단에 대해 방송했다.

2018 가요계는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채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월 20일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뮤직어워드에 ‘FAKE LOVE’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두 장의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리는 등 대한민국 문화계 역사를 새로이 썼다. 9월 24일 UN 총회 연설을 하기도 했으며 10월 24일에는 최연소 화관문화훈장을 받아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까지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 요인에 대해 최욱은 “대중과 소통한다는 것”으로 꼽으며 소통에 차원에서 영어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진용 기자는 “중요한 것은 그들은 영어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멤버들 그리고 빅히트 관계자분들 모두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다들 건강합시다’, ‘빙탄소년단 너무 자랑스럽네요!! 올해 2018년도 너무 수고했어요:) 방탄도 아미도! 모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방탄사랑한다 항상 건강하자 하고 싶은거 다해~~포에버방탄♡’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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