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록’ 김연아×비와이, 신혜선×신하균이 전하는 ‘대한민국 100년의 기록’

기사입력2018-12-21 11:57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는 내년 1월 1일부터 지난 대한민국 100년을 만든 100인에 대한 3분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기획: 이우환 연출: 김호성, 최별)을 새롭게 선보인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샐럽 100인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한국 근현대사 100인의 인물에 대한 ‘기록자’로 등장해,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100인의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피겨 여왕’ 김연아와 최정상 래퍼이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비와이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풍부한 감성과 흡입력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 신혜선과 ‘나쁜형사’를 통해 역대급 경렬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신하균이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