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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3대 시상식 막 올랐다! 치열한 투표부터 풍성한 이벤트까지 준비 완료!

기사입력2018-12-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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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방송연예대상', '2018 MBC 연기대상', '2018 MBC 가요대제전'이 각기 다른 투표와 이벤트를 개최하며 화려한 연말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29일(토) 밤 8시 50분 방송되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베스트커플상' 부문에서 시청자 투표를 받고 있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후보에는 '궁민남편, '나 혼자 산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섹션TV 연예통신', '쇼! 음악중심', '언더 나인틴', '전지적 참견 시점', '진짜 사나이300'이 이름을 올렸으며, 총 6쌍의 예능 속 커플들이 '베스트커플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위 투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ent/event/2018mbc/ent/program/)를 통해 가능하며, 투표는 28일(금) 오후 5시 마감된다. 뿐만 아니라 방청 신청도 함께 받고 있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생생한 현장을 맛보고 싶은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 MBC 연기대상'에서는 '올해의 대상'과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투표가 진행 중이다. 드디어 오늘(20일) 공개된 대상 후보는 총 6인으로,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나쁜형사' 신하균, '숨바꼭질' 이유리, '검법남녀'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가 그 주인공이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후보에는 총 7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ent/event/2018mbc/drama/prize/)를 통해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18 MBC 연기대상' 방청권이 지급된다. 투표는 26일(수) 오후 2시 마감되며, 시상식 생방송은 30일(일) 저녁 8시 45분 예정되어 있다.



2018년의 마지막 날을 장식할 축제의 장 '2018 MBC 가요대제전'은 유쾌한 이벤트로 시청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올 한 해 최고의 떼창 유발 노래였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아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부르는 영상을 모집하고 있는 것. 26일(수) 오후 5시까지 열려 있는 이벤트 게시판(//www.imbc.com/broad/tv/ent/event/2018mbc/gayo/event/)에 영상을 올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방청권 또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해당 영상이 실제 '2018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에 등장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시상식들이 연말 준비에 나선 가운데 시청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투표의 결과는 연예·연기·가요의 순서로 각각 29일, 30일, 31일 방송되는 MBC 연말 시상식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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