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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모로코 3인방, 애견카페부터 VR카페까지 강남에서 ‘이색체험’

기사입력2018-12-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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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3인방이 강남에서의 하루를 즐겼다.


12월 13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3인방의 강남에서 즐긴 이색 체험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모로코 3인방이 한국 여행 마지막 날 방문한 곳은 강남이었다. 한국 여행 둘째 날 노래방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를 정도로 강남은 모로코 3인방이 꼭 방문하고 싶었던 여행지. 모로코 친구들은 “여기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어”, “여기는 서울의 주요 도시라는 게 느껴져. 현대적인 도시야”라고 말하며 강남이 가진 웅장한 모습에 감탄했다.

강남에서의 첫 코스로 선택한 곳은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애견카페였다. 아스마는 “저는 강아지랑 같이 노는 게 좋아요. 그런데 모로코에는 애견카페가 없어요. 애견카페에 가서 강아지들이랑 놀고 싶어요.”라고 말해 애견카페에 방문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모로코 3인방은 커피를 마시고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했다. 친구들은 “충전되는 거 같아 차분해졌어”, “그냥 강아지들 노는 것만 봐도 편안해져”라고 말하며 한국 애견카페에 크게 만족했다.



친구들이 선택한 다음 코스는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VR카페. 모로코에는 VR카페가 없기 때문에 세 친구 모두에게는 VR체험 자체가 처음인 상황이었다. 긴장감 속에 체험이 시작되었고, 이내 어마어마한 괴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모로코 친구들의 흥 넘치는 강남 이색 체험기는 오는 13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 문화를 알게 해줘서 유익하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 방송도 기대할게요”, “핀란드 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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