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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앤 핸섬, 핫 앤 스타일리쉬한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 'DC 타이탄’

기사입력2018-12-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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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C 타이탄’의 공개가 내년 1월로 확정되었다.


‘DC 타이탄’은 DC 코믹스의 인기 타이틀 [틴 타이탄]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원더보이 ‘로빈'을 주축으로 한 젊은 슈퍼 히어로들이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 원작보다 확장된 세계관으로 좀 더 직설적이고 무거우면서 화끈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30초 영상에는 각자의 능력을 어김없이 발휘하는 네 명의 주인공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헨리 터너’와 ‘갓 오브 이집트’의 ‘벡’을 연기하며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던 브렌튼 스웨이츠가 ‘딕 그레이스’ 형사 겸 로빈을 연기한다. 특히 네 능력은 뭐냐는 ‘비스트 보이’의 물음에 “네 목숨을 살려두는 거”라는 대답과 악당들과의 대담하고도 시원한 액션씬으로 강력하고 섹시한 리더십을 예고한다.


어둠의 능력을 분사하는 악마의 딸 ‘레이븐’(티건 크로프트)은 원작 만화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소름 끼치는 마력과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빅 히어로’에서 주인공 히로 아르마다 목소리 역을 연기한 라이언 포터는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초록 머리 ‘비스트 보이’로 활약하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미국 드라마 [24: 레거시]에 출연했던 애나 디옵이 손에서 화염을 내뿜는 ‘스타파이어’로 분해 높은 수위에도 거침없는 타이탄 팀을 완성했다.


영앤핸섬, 쿨앤다크, 핫앤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히어로물 ‘DC 타이탄’은 2019년 1월 11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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