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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드라마 '나쁜 남자' 하균신 파격적인 형사 연기 19금 판정!

기사입력2018-12-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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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로운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의 배우들과 함께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나쁜 형사’는 영국 BBC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지울 수 없는 나쁜 기억을 안고 사는 남자가 형사가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자를 잡아나가는 이야기이다.


두 드라마의 차이점에 대해서 “신하균 선배님이 극의 중심을 이루고 있어서 선배님의 느낌으로 연기하는 것”이라고 배우 차선우가 대답했다. 기존의 형사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법의 경계를 아슬하게 넘나드는데 드라마 첫 회가 파격적으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배우 박호산은 “신하균이 극중에서 정의를 사수하는 과정이 과격하고 폭력적인데 그것을 완화시키면 캐릭터가 밋밋해져버린다. 1회만큼은 제대로 한 번 보여드려야겠다.”라고 전했다. 신하균은 ‘나쁜 형사’ 감독이 자신을 ‘리더’라고 칭찬한 것에 대해 “리더는 아니고요. 제가 할 것만 했다”라고 밝히자 박호산은 “같이 연기를 하게 되면 아무것도 안 해도 저절로 연기가 돼요”라고 덧붙여 칭찬했다. 또한 여주인공 이설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며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캐스팅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하균신 ㅠㅠㅠㅠ 믿고 봅니다 정말로!’, ‘배우들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신인 배우들도 많은데 뭔가 다들 연기파인 것 같고 기대하고 지켜볼게요!’, ‘박호산 배우님 팬이에요 ㅠㅠ 요즘 흥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자주 봐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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