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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훅 날아간 박성광의 고정의 꿈

기사입력2018-12-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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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이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성광은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 박성광은 스케줄을 가는 도중 평소 친분이 있던 워너원의 옹성우에게 조언을 구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임송매니저는 평소와는 달리 박성광의 스타일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는 '음악중심' 고정 MC 자리를 노린 임송 매니저의 노력이었다. 이 후 방송국에 도착한 박성광은 구구단 미나와 NCT 마크와 함께 대본 리딩 후 본 생방송에 앞서 리허설에 들어갔다. 하지만 박성광은 많은 양의 대사에 긴장까지 한 탓에 실수가 이어졌다. 생방송에 들어간 박성광은 우려와는 달리 실수없이 방송을 끝마쳤다.



한편, 군대를 찾은 이영자는 친숙한 모습으로 군인들에게 직접 준비해 온 떡볶이와 순대를 나눠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성광 진짜 점점 잘생겨지는것 같다','음중 고정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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