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멤버들이 브론테 문학관을 방문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노마드 멤버들은 영국문학의 성지로 여행을 떠났다.
작가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꾸며진 방에 들어선 멤버들은 만명이 조금씩 써서 완성시킨 필사본에 감탄했다. 이어 세 자매의 초상화를 보면서 “오빠가 자기도 함께 그렸다가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지웠다”라는 이동진의 설명을 들었다.
샬롯 브론테의 방에 들어선 멤버들은 당시 소소한 물건도 보관한 모습에 탄복했다. 남창희는 당시 복색을 재연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그때의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이날 시즌을 마무리했다. 후속으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