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성지에서 노마드 멤버들이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다.
이동진은 ‘폭풍의 언덕’을 소개하면서 “작가 에밀리 브론테는 소설을 딱 한 권 썼는데 당시는 주목받지 못했다. 심지어 본인이 쓴 게 아닐 거란 의심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진은 ‘폭풍의 언덕’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동진이 “주인공 히스클리프가 여주인공 캐서린의 집안을 파멸시켰다”라고 한 순간 불이 꺼져 멤버들은 혼비백산했다. 이동진은 “소설에 혼령 이야기도 나온다”라며 놀란 멤버들을 위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이날 시즌을 마무리했다. 후속으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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