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의 배경이 최초로 공개됐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노마드 멤버들은 영국문학의 성지로 여행을 떠났다.
노마드 멤버들은 영국문학 ‘폭풍의 언덕’의 배경 하워스로 성지 순례를 떠났다. 김구라가 “하워스는 황량함의 극치”라고 하자 이동진은 “마을은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와 이동진은 “방송 최초로 하워스 공개”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진은 하워스가 포함된 요크셔 지방의 특징으로 요크셔푸딩과 요크셔테리어가 있다고 귀띔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이날 시즌을 마무리했다. 후속으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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