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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테인드글라스’ 정체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가수냐는 말 듣고 싶었다”

기사입력2018-11-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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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의 정체는 대도서관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단청‘과 대결을 펼친 ’스테인드글라스‘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청’과 ‘스테인드글라스’는 ‘빗속에서’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풍부한 성량으로 고풍스러운 리듬감을 지닌 ‘단청’과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테인드글라스’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단청’이었다. 이에 ‘스테인드글라스’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었다.


대도서관은 “인터넷 생방송을 일요일을 빼면 매일 하고 있다. 원래는 쉬는 날이지만 ‘복면가왕’ 출연 기념으로 오늘 특별 방송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언젠가 나올 줄 알았지만 ‘복면가왕’에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라고 하며 “연습한 것보다 더 못해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 가수냐라는 소리를 듣길 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도서관 요즘 바쁘다고 한 거 이거 준비하느라 그런 건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 현실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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