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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파트 19人, 에너지 넘치는 ‘We are Young' 무대 선사

기사입력2018-11-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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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4회에선 퍼포먼스 파트의 무대와 준비 과정, 랩 파트 예비돌들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주제곡의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어려운 안무에 모두가 힘들어하는 가운데, 김시현은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제가 제일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숙소에서까지 연습을 계속한 김시현은 안무를 숙지했다.

특히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한국어 발음이 서툰 외국인 멤버들을 돕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이어 보컬 레슨에 스페셜 디렉터로 예성이 등장, 예비돌들의 무대를 본 후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전도염은 예성의 혹평 후 무거워진 분위기를 바꾸며 연습을 이끌고, 부족한 부분들을 챙기며 예비돌들을 집중시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퍼포먼스 파트의 첫 ‘저지먼트 데이’도 그려졌다. 순위 결정전 당시 2위를 차지했던 수런에게 2명의 예비돌이 도전장을 보냈고 가사 숙지를 못한 모습을 본 디렉터들은 “말이 안 되지 않아? 좋아 보여?”라며 혹평했다. 수런은 대부분의 파트를 뺏겨 눈물을 보였다.

1위로 가장 많은 파트를 갖고 있던 에디에게는 5개의 도전장이 도착했다. 부족한 보컬 실력으로 에디 또한 이승환과 우무티, 김시현에게 대부분의 파트를 뺏겼다.

최종 파트 선정 이후 무대에 오른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주제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선보였다. 밝은 에너지와 쉴 틈 없는 안무, 화려한 텀블링까지 이어진 무대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난 후 스페셜 디렉터 유노윤호와 은혁의 호평이 이어졌다. 예비돌들도 “잘 보여드린 것 같아 후회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새벽까지 연습한 보람이 있다”, “우리가 이걸 해냈다”라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질 랩 파트 예비돌들의 ‘저지먼트 데이’와 주제곡 무대가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언더나인틴’의 보컬과 랩, 퍼포먼스 파트의 주제곡 음원도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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