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프리스트' 박용우,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랑"

기사입력2018-11-12 16: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2일(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용우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랑."이라며 '프리스트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박용우는 "매회 사랑에 굶주리거나 배신 당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저희들을 비롯해서 구마를 하는 사람들도 사랑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서 보신다면 감동적이고 따뜻한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외적으로 멋있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그냥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위트도 곳곳에 있다. 주제를 쉽게 쫓아갈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극중 박용우는 634레지아의 창단 멤버이자 수민의 스승 문기선 역할을 맡아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트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OCN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오는 24일(토)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이미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