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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난, “방탄소년단 정국 부상에 눈물”

기사입력2018-11-0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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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배종옥, 김정난, 제시, 크러쉬가 출연했다.

김정난은 방탄소년단 때문에 눈물까지 쏟았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월드 투어 중 부상을 당한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해 이야기하며 ”발뒤꿈치 인대가 찢어져 춤을 못 추니까.. 유럽에 가서 첫 공연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유럽을 사로잡고 싶었겠냐. 그런데 다쳐서 속상한 마음에 정국이 무대에서 울더라“라고 하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난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선 크게 다뤄지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 (촬영 전) 빌보드 차트 200에 7주 연속 차트인을 한 기사에 댓글이 7개뿐이어서 제가 하나 달았다”라고 밝히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기사 없어서 아쉬워하는 거 보니 진짜 아미”, “그때 정국이 생각하면 지금도 맴찢. 전 세계 아미들 같은 심정이었음”, “귀여우시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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