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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솔지, "팀 활동 위한 인성 중요해"

기사입력2018-10-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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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정창영 PD, 임경식 PD를 비롯해 MC를 맡게 된 김소현, 보컬·랩·퍼포먼스 디렉터 솔지·크러쉬·다이나믹 듀오·은혁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포토타임 순서에는 57명의 예비 아이돌 도전자들이 각 파트별로 등장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언더나인틴'의 보컬 디렉터를 맡게 된 EXID 솔지는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10대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제 나름대로는 마음이 아픈 일도 있긴 했다. 또 보컬팀 친구들을 봤을 때 보컬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퍼포먼스도 되는 친구들이 많아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궁금하다."며 '언더나인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솔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으로 '인성'을 꼽았다. 솔지는 "저도 팀 활동을 하다보니 팀 활동할 때 갖춰야 할 인성적인 부분을 제일 많이 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개성도 강하고, 본인들의 끼라든가 충분한 욕심이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팀 활동을 할 때 어떻게 작용할 지 유심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3일(토) 오후 6시 120분 와이드 편성으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연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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