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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성난황소 그 자체! 캐릭터부자 마동석 "제 한 몸에서 나와"

기사입력2018-10-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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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 무려 5번째 영화로 인사하는 마동석이 출연한 ‘성난황소’ 배우들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통쾌한 액션 영화인 ‘성난황소’는 마동석과 송지효, 김성오가 출연한 영화로 마동석의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성난황소’라는 제목을 얻게 되었다.


송지효는 “되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마동석의 뒷모습으로 된 포스터에 대해 마음에 드는지 묻는 질문에 마동석은 “다리가 길어보여서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하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성난황소’는 화가 나면 돌변하는 잠자는 본능을 가지고 있는 마동석이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내용을 가진 영화이다. 연기호흡에 대해 마동석은 “송지효씨가 캐스팅돼서 기뻤는데 마주치는 장면은 별로 없다. 영화 시작하고 바로 납치되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김성오도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가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다. 마동석이 연기한 수많은 캐릭터들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았던 캐릭터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어차피 제 한 몸에서 나온 것이라서” 라고 답하며 폭소케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아트박스 사장님 최고!’, ‘성난황소 약간 찰떡이다 ㅎㅎㅎㅎ 마동석 좋음’, ‘ㅋㅋㅋ배우들 케미가 좋아보이네 한번 봐야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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