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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최연소 화관문화훈장 수상, 스타들의 스타 방탄소년단! "국가대표로써"

기사입력2018-10-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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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최연소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김남주, 유재석, 손예진, 전현무 등 수많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북미 유럽 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한 방탄소년단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방탄소년단 팀으로써가 아닌 멤버 한 명씩 모두 수상했으며 활동명이 아니라 본명으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아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고, 뷔는 “가족들이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아미분들 제가 표현을 잘 못하지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구요.”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 후 슈가는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널리 알리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들의 스타인 방탄소년단에게 축하도 이어졌다. 전현무는 “수상소감을 많이 준비했는데 대기실에서 BTS를 보고 나서 정신이 몽롱해졌다.”고 말했고, 데뷔 62년차인 이순재는 “너무 잘생긴 너무 아름다운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라고 극찬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가적 포상으로 역대 수상자들은 가왕 조용필, 한류스타 배용준이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투어 수고했고 앞으로 남은 투어도 화이팅! 항상 함께 하고 있어요 수상 축하해요’. ‘난 너희 팬이어서 자랑스러워 ♥’, ‘BTS 사랑해 정말정말 앞으로 더 흥하자!’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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