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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정유미', 최초 작성자 엄벌 요청!

기사입력2018-10-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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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악성 루머 유포자를 고소한 정유미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자정 강남 경찰서를 찾아 피해자 조사를 받은 정유미는 정확한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악성 루머를 만든 최초 작성자를 찾아달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한다.


이미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증거 자료를 상당 부분 확보했고, 이를 경찰에 제출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경찰은 정유미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만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10월 17일에 온라인으로 확산된 일명 ‘지라시’는 정유미가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인 ‘윤식당’의 담당 PD인 나영석과의 부적절한 관계라고 명시되어있었고, 이로 인해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논란이 있었다. 18일에 정유미는 ‘협의나 선처는 없다’는 강력한 대응을 하며 고소장을 제출하고 19일에 나영석 또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에게는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련한 법률 위반죄나 형법상 명예훼손죄, 모욕죄가 적용되어 처벌받게 된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선처 없이 강력하게 처벌하세요! 꼭!’, ‘이런 짓은 도대체 왜 하는거야? 너나 잘해라’, ‘가정이 있는 사람인데 이게 무슨.. 꼭 잡혀서 벌 받기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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