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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계의 큰 손 등장! 위너 매니저, 송민호 위해 젤리 대량 구매

기사입력2018-10-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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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매니저계의 큰 손 위너 매니저가 방송됐다.





4년 째 위너와 동고동락 중인 매니저 유시몬의 위너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공개됐다. 매니저 유시몬은 아침부터 송민호와 김진우의 아침을 차리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니저 유시몬은 멤버들이 자신을 인스턴트계의 백종원이라 부른다며 자신이 차린 아침을 맛있게 먹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 후 유시몬 매니저는 송민호가 좋아하는 젤리를 구하기 위해 고양시까지 찾아가 대량으로 구매해 큰 손의 면모를 뽐냈다. 매니저의 큰 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외출 전 김진우가 매니저에게 마스크를 부탁하자 가방에서 마스크가 쏟아져 나왔고 또 립밤을 자주 잃어버리는 송민호를 위해 립밤을 박스 채 준비해놓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위너 매니저 진짜 섬세하다','시몬 매니저 진짜 1등 매니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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