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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1년간 사전제작&2억원 코스튬 '미국판 복면가왕'

기사입력2018-10-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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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국 FOX TV까지 수출하며 큰 사랑을 받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대해 방송했다.


2015년 첫 방송으로 시작해 수많은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복면가왕’이 미국에서 ‘더 마스크드 싱어’로 선보여진다.


미국판 복면가왕은 의상 한 벌에 무려 2억원이 투입되어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더 마스크드 싱어’의 제작자인 크레이그 플레스티스는 “미국판은 더 크고 웅장해요. 마블 영화의 캐릭터들처럼 화려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대답하며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미국판 복면가왕 코스튬은 피부색으로 정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온 몸을 가리는 전신 코스튬으로 제작되었다. 레이디 가가와 케이티 페리의 의상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1년간 사전 제작기간을 거치며 완성도 있는 코스튬이 탄생했다. 이미 촬영이 완료된 미국판 복면가왕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2명의 스타들이 참여했고, 막강한 스펙을 가진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고 예고했다. 한국판과는 다르게 적은 수의 패널들로 무대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고 미국 국방부 수준의 보안으로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했다. 중국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데에 이어 미국에까지 수출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헐 스케일 대박 ㅋㅋㅋㅋ 2억원이라니’, ‘배우들도 나오고 그러는 거겠지 기대된다 ㅎㅎㅎㅎ’, ‘와 사전 제작을 해버리네 ㅋㅋㅋ기대된다 진짜 아 복면가왕 제작진들 자랑스럽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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