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잘 눈에 띄지 않는 ‘속기미’의 위험성이 경고됐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는 노화가 고민인 주부의 속기미가 공개됐다. 속기미는 겉으로 봐선 잘 보이지 않지만, 피부 속에서 색소 세포가 색소를 만들어 피부 위로 올려보내게 되면 갑자기 드러나는 기미로 피부를 늙어 보이게 만든다.





그러나 비슷한 연령대에도 속기미가 거의 없어 피부 나이가 30대로 판정된 주부도 있었다. 이 주부의 피부 관리 비법은 다름아닌 감자 팩과 파프리카청을 통한 비타민 섭취였다.
감자 팩은 껍질을 벗긴 감자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1대1 비율로 섞고 얼굴에 올려주면 되며, 파프리카청은 깨끗이 씻은 파프리카를 잘라 유리병에 설탕과 1대1 비율로 섞어둔 뒤 상온에서 하루 숙성시키고 냉장 보관하며 먹으면 된다.
iMBC연예 이예은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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