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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이지원 감독,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출연! '아동학대'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

기사입력2018-10-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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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연출 강희구, 박소영)이 오늘 영화 ‘미쓰백’의 감독 이지원씨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3,4부는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와 이지원 감독, 옥은지 현장출동요원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인터뷰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지원씨는 영화 ‘미쓰백’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아 ‘아동학대’ 주제의 영화로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옥은지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 전담기관’의 현장 출동 요원으로 활동중이다.

‘세계는’은 ‘미쓰백’ 영화 이야기와 더불어 아동학대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실제 아동학대 실태와 근절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평일 오후 6시5분부터 8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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