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삼겹살-소곱창-치킨의 지방 함량은? 소주잔으로 보니…’충격’

기사입력2018-10-08 16: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외식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는 삼겹살과 소곱창, 치킨의 충격적인 지방 함량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평소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 지방량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흔한 외식 메뉴인 삼겹살과 소곱창, 치킨의 지방 함량이 불과 한 끼에 하루 지방섭취량을 훌쩍 넘긴다는 안타까운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삼겹살 1인분(200g 가량)의 지방 함량은 약 71g, 소곱창 1인분은 약 102g에 달했다. 소곱창 1인분당 소주잔 2잔 분량의 지방이 함유돼 있는 셈이다. 음식 앞에 늘어선 소주잔 개수를 본 출연자들은 그 많은 지방을 한꺼번에 먹었던 것이냐며 놀라워했다.


대미는 많은 이들의 야식 메뉴인 치킨이 장식했다. 치킨 한 마리에는 소주잔 3잔 반의 지방이 함유돼 있어, ‘1인 1닭’을 할 경우 혼자서 그만큼의 지방을 들이마시는 셈이다.


iMBC연예 이예은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