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강남길이 남긴 노트를 확인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10월 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은 계동(강남길)의 진심을 알았다.
영하(김주현)은 계동의 노트에서 발견한 편지글을 보고 광재에게 달려왔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네가 나의 바람대로 내 뒤를 잇는다면 이걸 보고 있겠지.”라는 글에 광재는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나 “만드는 게 내 일이라면, 파는 건 네 일이라고 했던 네 말이 생각난다.”라는 글을 읽고 광재는 이상하게 여겼다. 곧 ‘태일아’라는 편지의 주인공을 발견한 광재는 크게 놀랐다. “이건 나한테 남긴 편지가 아냐.”라며 광재는 얼굴을 굳혔다.
계동이 자신보다 태일을 믿었다는 사실에 광재는 큰 충격을 받았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10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은 연정훈, 소유진 주연의 ‘내 사랑 치유기’로,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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