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종영 D-1 '부잣집 아들', 김지훈 충격 빠지게 한 편지 내용은?

기사입력2018-10-06 13:2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김지훈(이광재 역)이 아버지 강남길(이계동 역)의 편지를 읽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얽힌 깜짝 반전과 가슴 찡한 사연이 함께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주 빼앗긴 아버지의 비밀 레시피 노트와 식당 ‘가미’의 경영권을 되찾은 이광재(김지훈 분)는 꼭 자랑스러운 아들이 돼 주방에 입성하겠다며 누구보다 메뉴 연구에 열심히 임했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던 철부지가 이제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이 다 뿌듯할 정도였다.

하지만 내일(7일) 방송될 97~100회에서는 마음을 다잡고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목전에 둔 광재를 뒤흔드는 엄청난 사건이 다가올 전망이다. 더불어 공개된 예고영상 속에는 죽은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 깜짝 놀라는 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발견된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 있을지, 무엇이 광재의 가슴을 그토록 아리게 만든 것인지 ‘부잣집 아들’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이야기 예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충격에 빠지는 이광재와 곁에서 그를 걱정하는 김영하(김주현 분)의 엔딩 역시 어떻게 펼쳐질지 기다려지게 만든다.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철부지 아들의 성장기를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으로 담아내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내일(7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마지막 대단원의 막을 앞두고 끝까지 가슴 찡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iMBC연예 조은솔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