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이 별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이동진은 별점에 얽힌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누군가에게 나는 별점 아저씨였다”라는 이동진의 고백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진은 “록페스티벌 갔는데 매표소 직원이 절 보고 ‘별점 아저씨다!’라고 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절 보고 영화 평론가가 아니고 별점 아저씨라고. 알아봐준 건 고마운에 별점 매기려고 평론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이동진은 자신의 입장을 얘기했다. 이동진은 “별점은 필요악이다. 누군가에게 강력한 정보의 역할을 한다”라며 별점 평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촌과 남산을 둘러보며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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