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4일 UN 총회에 초대받아 연설을 한 방탄소년단에 대해 방송했다.

이 날 행사는 유니세프의 청년 어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발표 행사로써 방탄소년단 전부가 연단에 올라 청년을 위한 연설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대표로 RM이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진정성 있는 연설을 통해 큰 감명을 주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정숙 여사 또한 방탄소년단에게 직접 격려를 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외 주요 외신들도 실시간으로 방탄소년단의 연설을 보도했고, 방탄소년단의 연설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K팝 전문기자인 제프 벤자민은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바로 젊음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이야말로 현시대의 청년을 대표하며, 청년들이 겪고 있는 지금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하며 방탄소년단의 위상에 대해 실감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후에도 유명 해외 프로그램인 ‘지미 팰런 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인증하는 해외 셀럽들 또한 점점 더 늘어가 스타들의 스타가 된 방탄년단의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내가수 최고야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 ‘진짜 방탄 스타들의 스타다! 더 흥하자!!!!’, ‘이러니 방부심 생겨~안생겨~!??!!!❤’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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