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추석특집 2018 아육대’ 빅스·구구단·골든차일드 등 우승!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기사입력2018-09-27 10:0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추석특집 2018 아육대)가 2049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6일) 방송한 ‘추석특집 2018 아육대’ 3부와 4부는 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 각각 4%,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5일(화) 방송한 1부와 2부 역시 같은 기준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MBC 대표 명절 프로그램 ‘아육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추석특집 2018 아육대’ 3, 4부에서는 볼링과 양궁 결승전, 남녀 60m 육상, 400m 릴레이 육상 경기가 펼쳐졌다. 볼링에서는 빅스와 나인뮤지스, 양궁에서는 구구단과 더보이즈, 60m 육상에서는 골든차일드 Y와 GBB의 두리, 400m 릴레이 육상에서는 우주소녀와 골든차일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듬체조에서는 엘리스 유경, 올해 신설된 종목 족구에서는 김동준, 황정하, 이장준, 선우, 헌재가 속한 JC족구왕 팀이 우승했다.


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명절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경 잘하더라. 이번 아육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 “빅스 운동 잘하기로 소문났음”, “골든차일드 금메달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