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독수공방’ ‘셜록충재’ 맨눈으로 안 보이는 글씨 복원 성공!

기사입력2018-09-25 23:3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충재가 포토샵 실력을 자랑했다.



925일 방송된 M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독수공방에서 김충재는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승리공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박찬호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특수카메라로 공을 촬영해 기록을 찾아냈다
. 그러나 안 보이는 공이 나오자 술렁이는 가운데 김충재가 포토샵으로 명암을 조절하면서 글씨를 복원했다.


김충재의 활약으로 글자가 조금씩 나타나자 금손들은
글자 엄청 많이 뜨네! 하나도 안 보였는데 어떻게 된 거야?”라며 감탄했다. 김충재는 맨눈으로 식별 불가능했던 공의 글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충재는
써있는게 암호 같아서 찾고 싶었다. 도움되서 잘 됐다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복원한 기록을 통해 메이저리그 124승 중 35번째 승리 공이란 걸 알아낸 박찬호는 기뻐했다.


시청자들은
여기서 보니 충재 씨 더 멋있다”, “재밌다라면서 호평을 보넀다.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이란 뜻으로 자타공인 금손 5인방이 모여 손에 닿는 것은 뭐든지 원래 모습으로 만들어준다는 기획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이 출연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