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하기 쉬운 명절에 참고할 만한 ‘소화를 돕는 수건 스트레칭’ 3가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3일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성조 트레이너가 출연해 속 쓰림을 달래고 소화를 도와주는 자세 3가지를 직접 보여줬다.






첫 번째는 ‘바람빼기 운동’으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후 다리를 90도로 유지한다.
2. 수건을 무릎에 대고 양 끝을 잡은 뒤 쭉 당긴다.
3. 수건을 당기면서 무릎을 좌우로 움직인다.
두 번째는 옆구리 자극 운동이다.
1. 무릎을 접은 후 두 다리를 한쪽으로 접어 앉고 수건의 양 끝을 잡은 뒤 팔을 들어올린다.
2. 다리 접은 방향으로 상체를 숙여 옆구리를 늘린다.
마지막 세 번째는 ‘활 자세’이다.
1. 바닥에 엎드린다.
2. 수건을 발목에 걸고 잡아당기며 상체를 들어 가슴을 펴 준다.
최성조 트레이너는 “세 가지 동작을 하는 데 5분 정도면 충분하니, 매일 몇 번씩 하면 좋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예은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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