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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전지현, 첫 해외진출 때 당한 아찔 사고는?

기사입력2018-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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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전지현의 9년 전 해외진출 관련 인터뷰가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9년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전지현의 인터뷰로, 국내 활동 대신 과감하게 해외 진출을 선택하고 나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지금과 별 차이 없이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전지현은 “국내에서 전지현이라고 하면 알아줬던 것들을 다 버리고 하얀 종이가 되기로 했다”고 당시의 결심을 돌아봤다.


첫 해외 진출작인 ‘블러드’ 촬영 중에는 액션 연기 중 크레인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도 당했다. 이에 대해 전지현은 “크레인과 충돌한 배우는 나 하나뿐일 것”이라며 “얼굴 한쪽에 퍼렇게 멍이 들었는데, 서럽기도 하고 너무 속상해서 곧바로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 덕분에 촬영이 중단돼서 좀 쉴 수 있었다”고 이어 고백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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