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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딘딘, ‘간수’ 스티커 붙이고 ‘기세딘딘’... 배신의 아이콘 될까?

기사입력2018-09-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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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지옥의 간수’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지옥의 간수’로 변신한 딘딘과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딘딘은 밧줄을 풀고 ‘간수’가 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줄줄이 밧줄에 묶인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허세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이 O(오광록 분)의 선택을 받고 ‘간수’가 됐다고. 그는 ‘간수’가 되자 180도 태도 변화를 보여주며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딘딘의 배신에 황당해하는 멤버들 앞에서 그는 “감사한 줄 알아야지!”라며 뻔뻔함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진 가운데, 딘딘이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지옥의 간수’가 될 수 있었는지, O와 딘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딘딘은 멤버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직감, 순발력 테스트를 시행했는데,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유노윤호-샘 오취리-박준형 등 멤버들이 대 굴욕(?)을 맛봤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딘딘 앞에서 샘 오취리가 펜싱을 방불케 하는 포즈로 유노윤호의 배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있는 모습과 공격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 유노윤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나무 막대를 든 루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박준형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지옥의 간수’ 딘딘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옥의 간수’가 된 딘딘에 네티즌들은 “흥미딘딘하다”, “오늘 방송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니아’에서 열정 리더 유노윤호와 함께 대장으로 활약했던 딘딘이 ‘지옥의 간수’가 된 모습은 어떨지, 그의 배신에 멤버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오늘(16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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