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컨설턴트 피현정이 탁구공 2개와 스타킹 1개로 만드는 ‘간단 마사지기’를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뷰티 컨설턴트 피현정이 출연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간단 마사지기 만드는 법과 사용법을 직접 보여줬다.
재료는 깨끗한 스타킹 1개와 탁구공 2개뿐으로, 매우 간단하다. 이 마사지기를 만들고 쓰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스타킹 안에 탁구공 2개를 넣고 중간 부분을 묶어 달걀을 엮은 것처럼 만든다.
2. 검지와 중지, 중지와 약지 사이에 탁구공을 끼워 페이스 롤러 모양으로 잡아준다.
3. 눈가와 볼, 입가의 넓은 부위인 ‘나비존’을 눌러 지압해준다.
4. 눈가부터 광대 밑 순서로 눌러주고 턱 라인을 따라서는 집어주듯이 지압해 순환을 좋게 해준다.
피현정은 이 얼굴 마사지에 대해 “턱 라인의 근육과 혈관에 막힘이 생기면 결국 처지게 된다. 때문에 턱선을 따라 집어주듯이 지압을 해 주면 순환이 좋아져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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