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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먼의가3’ ‘앞으로가 더 궁금한 배우‘ 무진성,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2018-08-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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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무진성이 ‘차세대 로코킹’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종영한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이하 ‘사먼의가3’)에서 무진성은 우정우 PD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극중 무진성은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캐릭터와 꼭 하나가 돼 초반부터 몰입도를 이끌었다. 직장 동료 한사랑(김채은 분)에게 호감을 느낀 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직진남’의 매력은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무진성은 삼각관계 속에서 한사랑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배려하고 애정을 쏟았다. 이 장면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감정을 꾸밀지 몰라 더욱 설레는 순간들로 보는 재미를 제대로 책임졌다.


일에 몰두하다가도 사랑에 직진할 때는 한없이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살짝살짝 미소를 짓거나 눈빛에 사랑을 담는 자연스러운 연기는 ‘심쿵’의 반응을 끌어내기 충분했다.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무진성은 “그동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종영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 연기 최고”, “다음번에 로코 갑시다”, “응원합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여의주 배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진성은 드라마 ‘투윅스’로 데뷔한 이래 ‘열애’, ‘제왕의 딸, 수백향’, ‘밤을 걷는 선비, ‘아름다운 당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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