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9월호 화보를 통해 그룹 빅스에서 유닛 빅스 LR 그리고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하며 몽환미와 섹시미를 넘나드는 짙은 매력을 화보에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레오는 거부할 수 없는 진한 눈빛만으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화보장인’다운 클래스를 보여줬다.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분위기에 숨 막히는 카리스마까지 컬러풀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역시 레오답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레오의 전매특허인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빛과 포즈만으로도 섹시하게 완성돼 매 장면 시선이 가게 만든다. 독보적 피지컬의 소유자답게 실키한 소재의 상의부터 오버핏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에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레오는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솔로 가수로 무대에 섰다”라며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제가 가진 색과 스펙트럼 그리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채로운 장르와 새로운 색에 담아보려고 했다”며 첫 번째 솔로 앨범에 그려낸 노래와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통해 레오만의 정체성을 보여줬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앨범에 담긴 곡들이 제가 가진 색이지만 또 다른 색들도 많다. 그런 것들을 천천히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레오는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하자마자 미국 빌보드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하며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스 그리고 솔로 가수 레오로서 목표에 대해서는 “제 주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그러면 저도 그런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 역시 그런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게 살아가는 게 제 가장 큰 삶의 목표”라고 털어놨다.
솔로 보컬리스트 변신으로 호평을 받은 레오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전석 전회 매진을 기록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하며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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