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방송된 MBC의 한국전 2049 시청률이 평균 6.1%로 타사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시청률 기록이 아시안게임 광고 판매로 이어졌다고 분석된다. 안정환-감스트의 중계 방송과 온라인을 아울렀던 MBC 흥행 공식이 광고에서도 통한 것이다. 특히, 어제(15일) 방송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예선전의 경우 안정환 해설위원의 공백에도 수도권 기준 12%, 2049 6.5%의 시청률을 기록해 MBC가 스포츠 명가임을 재확인했다.
MBC는 오는 18일(토)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계방송에 돌입하며 다음달 2일 폐막일까지 40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