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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서현 위해 검찰 자진출두… 서현은 용의자 허정도 잡았다

기사입력2018-08-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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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서현을 돕기위해 검찰에 자진출두했다.


16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 에서는 천수호(김정현)가 설지현(서현)을 도와 강인범(허정도)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만희로부터 W푸드의 대표이사로 지명받는다. 하지만 W푸드의 대표이사로서 W그룹의 임원들에게 인사하기로 했던 수호는 검찰에 자진출두해 만희의 분노를 샀다.

지은이 죽던 날, 자신이 주최했던 파티에 마약을 공급 받았다는 사실을 자백하기 위해서였다. 경찰과 검찰측은 천수호의 자진출두에 강인범을 붙잡지 않을 수 없었다.

지현은 강인범에게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고, 강인범이 이를 수락하자 바로 경찰에 알렸다. 하지만 민석이 도망치라며 정보를 흘렸고 강인범은 접선 장소로 오던 도중에 도주를 시도했다.

지현은 온 몸으로 그의 도주를 막았고 수호 또한 지현을 도와 강인범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긴장감 대박이었어요 ㅠㅠ 오늘 엔딩 대박 다음주는 또 어떻게 기다리죠", "수호가 지현이 위해서 정말 인터뷰부터 검찰출두까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하네요 참사랑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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