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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아역배우 이로운, 여자 친구를 사이에 둔 형제의 신경전 재점화… 승자는?

기사입력2018-08-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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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로운의 삼각 로맨스가 재 점화됐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파일럿 방송 당시, 여자 친구 황도위를 사이에 두고 형 건화와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로운이. 오늘 방송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함께 곤충 박람회를 찾은 세 사람의 알쏭달쏭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는 도위의 곤충 박람회 나들이 제안에 설레여하는 로운이의 모습과 형 건화와 도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함께 포착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평소 곤충을 무서워하는 로운이와는 달리 곤충을 좋아하는 형 건화는 도위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로운이의 질투심을 폭발하게 했다는 데.

분위기 반전을 위해 회심의 옆 구르기는 물론, 깜짝 곤충 이벤트를 준비하며 삼각관계의 막판 굳히기에 돌입하는 로운이. 과연 세상 가장 귀여운 삼각 로맨스의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오늘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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