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별이 떠났다’ 이별이 떠나고 찾아온 행복 “행복은 늦게 떠날 거니까”

기사입력2018-08-05 00:3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족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갔다.



8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정효(조보아)는 무사히 출산하고, 영희(채시라)는 승진까지 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효는 아이를 낳고
, 민수(이준영)-영희 모자와 함께 살게 됐다. 세영(정혜영)과 상진(이성재)는 혼인 신고는 했지만 함께 살지 않고, 세영은 치매인 엄마 옥자(양희경)와 함께 살기로 했다.


일이 정리된 후 다시 만난 세영과 상진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 “엄마는 여기서 나랑 유연이랑 좋은 기억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라면서 세영은 상진에게 손자를 보고 가라고 권했다.


민수와 영희는 번갈아서 아이를 돌보고
, 정효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영희는 회사에서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행복은 늦게 떠날 거니까.”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다.


시청자들은
좋은 드라마를 만났다”, “감동적이다라면서 아낌없이 칭찬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종영 이후 후속작은 825일 첫 방송을 하는 이유리 주연의 숨바꼭질이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