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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이 부르는 지코 노래, 수현-블락비 피오 폭소 터뜨렸다

기사입력2018-07-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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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이 부르는 지코의 노래에 블락비 피오가 폭소를 터뜨렸다.


27일(금)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에서는 설민석이 지코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피카소의 단골 식당이었다는 곳에서 식사를 즐겼다. 원로 선녀들은 90년대 가요들의 감성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에 악동뮤지션 수현과 블락비 피오는 "요즘 노래는 주로 내가 짱인데 왜 짱인지 내가 너랑 다른 이유를 많이 설명해준다"고 명쾌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지코가 한 노래중에 오빠 한번 믿어보라는 노래 있지않냐"고 물었다. 지코의 Boys And Girls를 말하는 것이었다. 수현과 피오는 박현빈 묻은 '설민석표 지코'에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빠 한번 믿어봐 ㅋㅋㅋ 헷갈리실만 함", "피오랑 수현이가 설명하는 요즘 노래 설명이 진심 찰떡이다 너도 나도 내가 짱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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